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다언 소년원 고백 “그때 철창사이로…”
최다언 소년원 고백

[헤럴드생생뉴스] ‘슈퍼스타K 4’ 출연자 최다언 소년원 고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4’에 출연한 최다언은 “학창시절 6개월 간 소년보호소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부모님이 돈 때문에 많이 싸우니까 그 모습이 보기 싫어서 집을 나갔다. 이후 사고를 치고 소년원에 갔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소년원에 들어가서 끝이라고 생각했다. 엄마가 진짜 나를 놓을 수도 있었는데 끝까지 안 놓았다. 철창 사이로 엄마와 인사하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게 됐다”면서 “우승 상금으로 문신을 지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다언은 소년원 고백에 이어 리사의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를 열창했고 최다언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싸이는 “목소리와 창법 모두 매력적이다”라며 호평했고 이승철 역시 “노래를 배운 적이 없을 텐데 잘했다”며 최다언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최다언은 슈퍼위크 진출자로 선정됐다.

최다언 소년원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다언 소년원 고백 쉽지않았을텐데 용기있다” “노래로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길” “최다언 소년원 고백 놀랍지만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