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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가장 싼 곳은?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어디일까?

6일 글로벌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이 공개한 ‘2012년 상반기 호텔가격지수’에 따르면 뉴욕이 27만 7884원으로 전세계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뉴욕에 이은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는 발리(26만 8305원), 싱가포르, 호놀룰루(25만 2510원), 런던(23만 7900원), 취리히(22만 3446원), 파리(22만 1777원) 등의 순이었다.

한국의 호텔 객실 평균 요금은 1박당 17만 4968원으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25만 3434원)와 인도네시아(22만 8193원)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이는 이웃 대만(13만 9003원), 일본(12만 7049원), 태국(12만 5435원), 중국(10만 9283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반면 숙박비가 가장 저렴한 도시는 캄보디아의 시엠립으로 7만 23원만 내면 하룻밤 숙박이 가능하다. 마닐라(8만 4050원), 하노이(8만 4144원), 세부(8만 6744원), 호치민시(8만 6763원), 부다페스트(9만 3134원), 파타야(10만 146원)등의 숙박료도 비교적 싼 것으로 조사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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