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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P 힘찬, 미팅 3초 만에 오디션 합격..‘대박사건’
비에이피(B.A.P)의 힘찬이 단 한 번의 미팅으로 팀에 합류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4일, 비에이피는 주영훈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했다.

라디오 진행 중 최근 ‘대박사건’이라는 노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비에이피에게 ‘대박사건’이 무엇이냐고 질문했고 비에이피는 “비에이피가 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주영훈은 어떻게 B.A.P에 합류하게 되었냐고 질문을 이어갔다. 가장 먼저 멤버로 발탁된 방용국과 노래를 통해 합격한 리드 보컬 대현, 영재, 그리고 역시 각각 주종목인 랩과 댄스를 선보이고 엄격한 오디션을 거친 젤로와 종업과는 달리 데뷔 전부터 ‘국악고 얼짱’으로 주목 받았던 힘찬은 단순한 미팅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얘기해 주영훈의 관심을 끌었다.

힘찬의 이야기를 듣고 주영훈은 “사무실 책상에서 미팅 한 번으로?”라고 재차 확인한 후 “아, 그게 바로 3초 오케이구나. 오디션 장에서도 전주 부분에서 노래가 나오기도 전에 그냥 오케이 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고 치켜세우며 힘찬의 비주얼을 인정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신곡 ‘대박사건’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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