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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모범관리단지신청 받아요”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33개 단지를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공동주택을 모범적으로 관리한 사례를 발굴ㆍ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매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해왔다.

모범단지로 선정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구 홈페이지 주택과 자료실에 게재된 신청서류와 증빙자료를 기일 내 제출하면 된다.

또 평가기준을 참고해 단지 전체현황, 타 단지와 차별화 되는 사업을 일반관리, 시설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분야로 구분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구 자체 심사를 거쳐 서울시 평가위원회에서 선정 후 전국에서 추천된 모범단지를 대상으로 국토해양부는 올해 12월에 우수관리단지 인증 및 정부표창을 실시한다.

모범단지로 선정되면 해당 공동주택 단지의 입지를 높이고 구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여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택과(2627-1605)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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