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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UTD 최원권 결혼…상대는 서울대 출신 엄친딸
[헤럴드생생뉴스]제주유나이티드의 주장 최원권(31) 선수가 결혼한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최원권이 오는 8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김윤정(26) 씨와 결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선수와 팬의 인연으로 만나 4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 씨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2009년 최원권이 입대하고 제주로 이적했을 때에도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항상 내 옆에 있었다”면서 “저를 많이 기다려준 만큼 결혼 후에도 예쁘게 잘 챙겨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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