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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경-이현영의 ‘꿀자매’, 롯데홈쇼핑 런칭 ‘브랜드화’
배우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운영 중인 인터넷 쇼핑몰 ‘꿀자매’가 롯데홈쇼핑의 새로운 브랜드로 런칭된다. 롯데홈쇼핑 측은 ‘꿀자매’의 차별화된 상품과 완성도 높은 품질을 높게 평가했다.

이현경, 이현영의 ‘꿀자매’는 롯데홈쇼핑 측의 제안을 받고, 오는 10월 18일 런칭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성공적인 홈쇼핑 런칭을 위해 인터넷과는 또 다른 콘셉트와 디테일에 더욱 심혈을 기이고 있다. 성공적인 도약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


특히 ‘꿀자매’의 런칭은 홈쇼핑 측이 먼저 브랜드화를 제안해 이뤄지게 됐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롯데홈쇼핑 측은 ‘꿀자매’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샀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의류팀 김재홍 팀장은 ‘꿀자매’에 대해 “인터넷 쇼핑몰이지만 홈쇼핑의 주고객층의 타겟과 일치한 점과 다른 의류와 차별화 된 상품력, 그리고 기대 이상의 퀄리티가 강점이라고 판단해 브랜드 런칭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엔터테이너적인 요소가 흥미로웠고, 홈쇼핑 운영장식을 새롭게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브랜드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런칭을 앞둔 이현경은 “직접 디자인 기획에도 참여하고, 주부의 입장에서 실제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좀 더 실용적으로 보완했다. 그렇지만 디자인 적인 부분에는 전혀 뒤쳐지지 않게끔 노력했다”고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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