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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주 “규현, 강인과 언성높여 싸웠다”
[헤럴드생생뉴스] 슈퍼주니어 은혁이 강인과 규현의 사이를 폭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최시원과 아이들’ 특집으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은혁, 이특, 신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신동이 “규현이 민감한 부분이 정말 많다. 언제나 혼자만 쓰는 물이 있어야 하고, 가방 안에는 세면도구와 로션 그리고 개인용품을 꼭 챙기는 편이다. 걸어다닐 때는 생수 한 통을 꼭 들고 다닌다. 다른 멤버들이 물 달라고 하면 약 간 경계하면서 ‘입대고 먹지마’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규현과 강인의 싸움 일화도 폭로했다. 

신동은 “한 번 펜션에 놀러갔는데 그 펜션이 강인이 지인에게 부탁해서 오픈하기도 전의 펜션을 빌린 것이었다. 우리끼리 옷 다 벗고 바다 들어가서 신나게 놀 때 였다”고 운을 뗐다.멤버들은 “그 때 규현은 조금 늦게 왔는데, 우리가 놀러간다니까 규현 팬클럽에서 꽃등심을 선물해줬는데 규현을 잊고 그걸 멤버들끼리 먹어버렸다. 다음날 규현이 단체사진을 찍기도 전에 먼저 차 안에 타있었는데 데리러간 강인과 언성을 높여 트러블이 있었다. 규현이 당시 피부가 안 좋아서 메이크업 안하면 사진을 찍지 않을 때였다”라고 숨겨진 비화를 공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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