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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MC몽 언급 “지금 쉬고 있는 모습보면…”
하하 MC몽 언급

[헤럴드생생뉴스] 하하가 절친이자 동료였던 MC몽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CG IFC몰점에서 열린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 제작발표회에서 하하는 자신의 친구 MC몽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하하는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동현이(MC몽)와 함께 했던 것도 있다. 지금은 쉬고 있는데 짠하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나는 꾸준하게 원했던 것을 했다”며 “‘하극상’은 내가 하고 싶은 방송의 결정체”라고 덧붙였다.

하하와 MC몽은 엠넷에서 VJ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힙합 댄스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을 석권하며 우정을 쌓았고 라디오도 진행하며 호흡을 과시했다.

그러나 MC몽은 2010년 병역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검찰의 수사를 받았고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하하 MC몽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MC몽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하 MC몽 언급 안타까운 마음이 드러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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