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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별의 ‘하극상’ 출연, 기대하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연인 별의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9월 5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뮤직 ‘하하의 하극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하하,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 송준근, 프리스타일의 미노, 박근식이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평소 꼬마, 하로로 같은 캐릭터로 쇼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돼 있었다. 평상시 보다 과감해지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의 희생이 있어야 한다. 그 부분은 별도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프로그램만의 무기가 있다면 솔직함이다. 성교육을 하더라도 수박 겉핧기 식이 아닌 경험담을 밝힐 예정이다. 겁은 나지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의 캐릭터를 부각 시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연인 별의 출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제작진이 결정할 일이지만, 출연을 기대하고는 있다”고 말했다.

‘하하의 하극상’은 하하와 하하의 친구들인 하극상 패밀리(주비트레인, 박근석, 송준근 미노가 만드는 신개념 리얼 토크 버라이어티로 남성의 심리, 성(性), 사생활 등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남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토크로 풀며 19금이라는 틀에 갇혀 발설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하하의 하극상’은 지난 9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일 2회가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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