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7층 기획상황실에서 관련공무원과 외부전문가 등 총 18명과 ‘서울시 가계부채ㆍ하우스푸어 대책’을 논의 한다.

외부전문가는 김남근 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변호사),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대외경제팀장, 정우식 가정경제연구원장 4명이 참석한다.

논의는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추진 현황과 이건기 주택정책실장의 ‘하우스푸어 현황과 주택방향’ 발제로 시작한다. 이어 김남근 변호사와 제윤경 대표가 각각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대책’, ‘서울시 가계부채 대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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