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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지섭의 ‘회사원’, 오는 10월 18일 개봉 확정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 제작 영화사 심미안㈜,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이 오는 10월 18일로 개봉일을 확정지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회사원’은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의 표적이 돼 벌이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 액션 드라마. 주연배우 소지섭은 지형도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이 영화에는 이미연, 곽도원, 이경영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과 스크린 루키 배우인 연기돌 김동준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는 영화에 무게를 더하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감성 액션드라마라는 장르다운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숨 막히는 긴장감과 함께 액션영화만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깔끔한 수트로 말끔하게 차려 입은 소지섭이 잦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평범한 회사원의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곧 총을 겨누고 있는 그의 모습을 통해 그가 보통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살인청부회사로서, 회사의 신임을 얻고 있던 그는 평범한 삶을 꿈꾸며 순식간에 모두의 표적이 된다. 이번 예고편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소지섭은 깊은 눈빛과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감성 액션드라마라는 장르에 걸맞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이며 예고편만으로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회사원’ 오는 10월 18일 개봉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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