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소녀시대 제시카, ‘대왕의 꿈’ 통해 생애 첫 사극 OST 도전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KBS1 새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제시카는 최근 ‘대왕의 꿈’의 메인 타이틀곡 ‘마음길’ 녹음에 참여했다. 그동안 그는 ‘로맨스 타운’, ‘난폭한 로맨스’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사극 OST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마음길’은 40인조 합창단의 웅장한 코러스에 제시카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아울러 ‘마음길’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태연의 ‘만약에’를 작곡한 김준범, 이창희 음악감독이 소녀시대와 다시 손잡고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때문에 ‘만약에’가 태연의 첫 솔로 OST 도전으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마음길’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제시카가 부른 ‘마음길’은 오는 7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