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단돈 1000원에 오페라 갈라쇼 보세요”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최고 명장의 오페라를 최고의 공연장소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돈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에 오페라 명장 푸치니, 비제, 로시니의 작품들을 모은 갈라 무대를 1000원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라보엠’, ‘나비부인’, ‘세빌리아의 이발사’, ‘카르멘’의 아리아와 서곡으로 꾸며진다.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발레와 함께 선보이고, 해설도 곁들임으로써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돕는다.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쉬운 오페라에 춤을 곁들인 프로그램을 해설까지 해 이해를 돕게한 점도 특징이다. 


공연 지휘는 김현수가 맡으며 소프라노 추희명, 김샤론, 김은주, 바리톤 최진학, 테너 엄성화가 출연한다.

관람 신청은 5일부터 7일까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접수한다.

당첨자는 오는 8일 오후 3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발표하며, 당첨자는 1인당 2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12일 오후 7시까지 구매하지 않은 티켓은 잔여석 판매분으로 넘어가 14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판매한다. 문의(02)-399-1114~6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