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런닝맨’ 촬영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런닝맨 출연 중인 태연 포착’ 사진은 ‘런닝맨’ 녹화현장에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맨발로 모래사장을 거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런닝맨 태연 포착 사진에서는 특히 이광수의 옆에 서 있는 태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0cm의 장신 이광수와 태연의 프로필상 키 162cm는 무려 28cm차이로 한눈에도 크게 비교될 정도.
태연이 포착된 ‘런닝맨’은 9월3일 부산 남포동일대에서 이종원, 임하룡 고창석등 배우들과 ‘꽃중년 특집’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닝맨 태연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태연 포착 딱 걸렸네” “런닝맨 태연 포착됐으니 활약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