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화성인 ‘인조미찬양녀’가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는 무려 27번이나 성형수술을 한 ‘인조미찬양녀’ 손은정씨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화성인 인조미찬양녀가 성형 전 알고 지내던 한 남성과 ‘인조미찬양녀’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성형 수술로 인해 남성은 화성인 인조미찬양녀를 알아보지 못했고, 자신임을 밝힌 뒤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인 인조미찬양녀는 “저렇게 속을 지 몰랐다. 저는 변했다고 생각 못했다”라며 “지금도 계속 거울 보면서 아직도 모자라니까 계속 형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화성인 인조미찬양녀는 쌍꺼풀, 앞트임, 뒤트임, 지방흡입, 코 필러 3번, 턱 필러 3번, 보톡스 4번 등 총 27회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한 성형전문가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며 성형을 만류했으나 촬영 3일 후 화성인은 윤곽수술을 감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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