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생각하는 인테리어 선반, 집 안 분위기 살리네~

다양한 메시지 담은 책장 겸 선반 ‘띵킹박스’, 레몬테라스서 공동구매 행사 진행


정체성(Identity)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풍토가 정착되면서, 물건 하나도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변화는 인테리어 분야까지 영향을 미쳐, 가구를 구입하더라도 단순히 실용성이나 공간의 효율성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까지 고려하고 있다.


디자인 전문회사 로고뱅크가 개발한 책장 ‘띵킹박스(Thinking Box 디자인특허 30-0626136)’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러한 점 때문이다. ‘생각을 성장시키고 자신만의 생각을 담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띵킹박스는 넉넉한 수납공간뿐 아니라 집 안의 분위기까지 살리는 인테리어 선반이다.

 


만화책에서 볼 수 있는 말풍선 모양을 닮은 띵킹박스는 밋밋한 벽면을 살릴 뿐 아니라 내재되어 있는 상상력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또 자신만의 소중한 책이나 아이디어 소품을 진열하면 ‘나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표현을 하는 커뮤니케이션 툴의 역할도 할 수 있다.


띵킹박스는 디자인뿐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고급 스프러스 소나무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멋스러우며, 못 없이 나무의 결을 이용해 끼워 맞추는 장구이음으로 제작하여 견고하다. 페인트 역시 친환경적인 본덱스 수용성 스테인을 채택하였다.


로고뱅크 관계자는 “띵킹박스는 모습만 독특한 것이 아니고 어떤 공간에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며, “3일부터 7일간 기부단체인 해피빈과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에서 공동구매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운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띵킹박스는 공식 홈페이지(www.thinkingbox.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엔 디자인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