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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유공자 선정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오는 6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2012년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활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자는 전국에서 문화재지킴이로 활동 중인 개인, 단체, 학교와 협약기관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청장 표창 21명이다.

대통령 표창엔 유적지 복원과 안내판 정비 활동에 기여한 (주)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국무총리 표창엔 김호태 안동문화지킴이 김호태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은 표창장과 함께 각각 상금 5백만원과 3백만원을 받는다.

또, 에쓰오일(주), GS칼텍스재단, 한밭문화마당, 한림디자인고등학교, 육민관고등학교 등 21개 기관, 단체, 개인에게도 문화재청장 표창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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