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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우니 연예인병 “인기 좀 있다고 거만?”
[헤럴드생생뉴스] 브라우니의 연예인병이 폭로됐다.

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개콘’)의 코너 ‘정여사’에서는 브라우니의 연예인병이 공개됐다.

이날 정태호는 “브라우니가 얼마나 인기 많은줄 아냐”며 “지난 주 검색어 1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우니를 불러보라고 관객에 요구했고, 관객이 “브라우니”를 외치자 정태호는 브라우니에 “사람들을 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브라우니는 꼼짝하지 않았고 이에 정태호는 “연예인병”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유민상도 브라우니의 연예인병을 고발한 바 있다.

유민상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는 편집에도 관여하는 브라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라우니는 ‘개콘’ 영상이 나오는 모니터 앞에 앉아 화면 속 자신을 바라보고 있어 마치 편집을 하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우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서 정태호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으로 정태호가 난처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브라우니, 물어!”라고 외쳐 유행어도 가지고 있는 화제의 ‘인물(?)’ 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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