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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늘 울린 아버지의 노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헤럴드생생뉴스] 이하늘이 ‘아버지’의 노래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은종엽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은씨는 “아들에게 용기를 주기위해 나왔다”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다.

은종엽 씨의 혼신을 다한 노래를 지켜보던 심사위원 이하늘은 도중에 감동에 찬 표정으로 눈물을 보였고, 노래가 끝난 후에도 목이 메는 듯 한동안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등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이었다.

이날 은씨는 불합격 판정을 받았지만 “기념으로 아드님과 함께 입을 티셔츠를 드리고 싶다”는 이하늘의 의견에 합격 티셔츠를 받았다.

이하늘 눈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다가 나도 울컥” “노래 제목처럼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진심이 담긴 노래라 가슴을 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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