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주어진 반전 미션이 화제다.
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미션 ‘니가 가라 하와이’ 두번째 이야기가 방영됐다.
지난 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와이 여행권을 얻기 위해 총 10단계의 미션에 나섰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자유시간을 가지고 있는 탈락자 멤버들을 찾아 소환하라는 반전 미션이 주어졌고, 이에 멤버들은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탈락한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물었지만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탈락자 길과 정형돈은 도주했다.
특히 미션 내용을 전해 들은 유재석은 자신이 부활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나 잡아 봐라”라는 말을 남기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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