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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손가락’ 진세연, 민폐형 캔디+변화없는 캐릭터 ‘실망’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진세연이 개성없는 민폐 캔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9월 1일 오후 방송한 ‘다섯 손가락’에서는 홍다미(진세연 분)가 송남주(전미선 분)이 요양원에 지급해야 할 돈을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다시 레스토랑이 취직했다.

이날 홍다미는 자신이 직접 돈을 벌어 오빠의 등록금과 자신의 등록금을 마련했다. 하지만 송남주가 요양원에서 민반월(나문희 분)에게 쇼크를 입혀 돈을 지급해야 할 상황이 되자 다미는 자신의 등록금을 기꺼이 내놓았다.


또한 다미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지호와 부딪쳤고 그 과정에서 다미와 지호의 자전거가 뒤바꼈다. 그 바람에 하교수와 공동작곡하던 곡을 다미가 가져가게 됐다.

다미는 루이강(정준하 분)의 부탁으로 레스토랑의 피아노 연주 아르바이트를 갔고 그 곳에서 지호의 악보를 연주했다.

그 자리에 있던 하교수는 지호가 악보를 잃어버린 것에 분노, 음악회에서 지호를 빼고 그 자리에 인하(지창욱 분)를 투입시켰다. 홍다미의 경솔한 실수로 지호는 위기에 빠지게 됐다.

진세연은 그 동안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등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캐릭터를 ‘다섯 손가락’ 홍다미에 투영시켰고 기대와는 다른 몰입을 떨어뜨리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인하가 엄마 영랑(채시라 분)이 화재 사건 당시 지호가 아닌 자신을 구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부성그룹을 차지하기 위한 음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슈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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