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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광희, 첫 만남서 선화에게 몰래카메라 시도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시크릿의 선화와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첫 만남부터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9월 1일 방송한 ‘우결’에서는 새롭게 투입되는 아이돌 커플 광희와 선화가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결’ 첫 만남을 앞두고 광희와 선화가 가상커플이라는 기사가 보도돼 당사자들이 당황하는 기색을 나타냈다.


이에 광희는 시완과 동준에게 부탁해 선화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광희의 부탁을 받은 시완은 사실 광희는 노이즈 마케팅이고 자신이 선화의 진짜 남편이라고 소개했다.

거짓말에 깜빡 속은 선화는 시완에게 “오빠이길 바랬다”,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 광희의 분노를 샀다.

몰래카메라란 사실을 안 선화는 억울하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고 광희는 미안해 했다.

이후 블라인드 인터뷰에서 선화는 “시완오빠 있을 때 너무 좋아하다가 광희오빠 오니까 울어서 오빠가 섭섭해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미안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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