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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강 측 “직장암 3기 아냐, 선종 적출 수술”
[헤럴드생생뉴스]백청강 측이 직장암 사실을 부인했다.

백청강 측은 8월 31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백청강이 직장암이라는 기사는 현재로서는 사실이 아니다”며 “직장 내 상당히 큰 선종이 있어 이를 적출하는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직장암 사실을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적출된 선종에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가 들어간 것은 사실이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1주일 이상 소요된다. 아직 직장암 여부를 속단하기엔 이른 상태”라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백청강은 이같은 사실이 기사화되는 것을 우려, 알려지는 것을 상당히 꺼려했다.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만큼 조심스런 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백청강은 8월 31일 오후 2시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백청강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1’ 초대 우승자로 디지털싱글 ‘그리워져’ 미니앨범 ‘All night’ 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한 재중동포 출신 가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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