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오후 한 가요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평소 가까운 친분관계를 유지하던 최진이와 윤우현이 음악적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불거진 적이 있었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었다. 이에 대해 “그 당시에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다. 두 사람 모두 밴드 출신에 추구하는 음악 장르가 비슷하기 때문에 가깝게 지내왔다”고 말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8/31/20120831000956_0.jpg)
최진이 윤우현은 함께 작업한 럼블피쉬의 디지털 싱글 ‘넌 그렇게 살지마’를 공개했다.
한편 럼블피쉬는 오는 9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