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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N ‘야망의 함정’ 미드 최초 서울드라마어워즈 우수상 수상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법정 스릴러 ‘야망의 함정(The Firm)’이 미국 드라마 최초로 서울 드라마 어워즈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씨앤앰은 31일 “계열 방송사인 글로벌 미국드라마 채널 AXN코리아가 국내 단독 방송 중인 ‘야망의 함정’이 30일 제7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야망의 함정’은 2012년 상반기 미국 드라마 시장을 뜨겁게 달군 존 그리샴 원작의 법정 스릴러물로, 세계 107개국 126만 가구에 20개 언어로 방송됐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마 시상식으로 올해엔 총 45개국 201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야망의 함정’은 ‘시리즈/시리얼’ 부문 작품상과 연출상 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AXN코리아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본선 진출과 수상을 기념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2시 30분에 ‘야망의 함정’을 특별 방송 중이다. 자세한 편성 및 관련 소식은 AXN 홈페이지(www.ax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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