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수지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대부도 쌍계사로 템플스테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촬영에서 수지는 사찰음식 전문가인 대안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만들기, 명상, 참선, 힐링체조 등을 체험했다.
촬영 중 대안스님이 차려낸 사찰음식을 맛본 ‘청춘불패2’ 출연진은 ‘맛있다’를 연호하며 그릇을 싹싹 비워 왕성한 식탐을 과시했다. 특히 수지는 촬영 도중 스님에게 사찰음식의 레시피를 꼼꼼히 물어볼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 외에도 개그우먼 김신영, 비스트 용준형과 장현승 등이 참여한 템플스테이 체험기는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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