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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유리가면’ 시청률 6% 넘으면 수영복 입고 인증샷”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시청률이 6%를 넘길 경우 남자배우들은 수영복-여배우들은 가운을 입고 눈 밭에서 인증샷을 찍겠다고 이색 공약을 걸었다.

이지훈은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에 대한 취재진의 물음에 “남자배우들은 수영복, 여배우들은 가운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올리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는 “12월 정도에 시청률 6%가 넘어갈 것 같다. 눈 밭 위에서 인증샷을 찍겠다”고 약속했다.


이지훈은 극중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까지 겸비한 엘리트 변호사이자 김하준(박진우 분)의 이복형 김선재 역을 맡았다.

최영인 작가와 신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유리가면’은 ‘노란 복수초’ 후속으로 오는 9월 3일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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