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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수 방향, 글로벌 변수에 달렸다

전일 코스피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월말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반영됐다.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를 이어갔지만 장중 연기금이 1년 만에 최대규모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 역시 낙폭회수에 나서면서 3%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미국 뉴욕증시는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2분기 미국 내 총생산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 연준의 베이지북에서 경제전망을 다소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월 말 주요경제지표 발표와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지수에 반영됐다.


전일 유럽증시는 미 버냉키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경계시각이 유지되며 투지심리를 위축시켜 하락세로 마감했다.


한편 전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상해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상해지수는 0.96%내린 2,056pt를 기록했다.


글로벌 정책 변수의 방향을 확인하고 투자하겠다는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KOSPI조정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9월 예정돼 있는 정책 회의들에 대한 기대감과 유로존 신용 위기 해결에 대한 민첩한 대처 등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며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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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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