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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대입 수시가이드> 일반서류전형 신설…내신반영 안해
서강대학교
이욱연 입학처장
서강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1803명) 중 수시모집에서 1239명을 선발하는데 전년도에 비해 수시모집 인원이 약간 증가했다. 신설된 전형인 일반서류전형(수능우선)은 230명을 선발하고 자기추천전형은 45명을 선발한다. 학생생활우수자 전형 157명, 논술전형 541명, 알바트로스인재전형 146명,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 41명을 선발한다. 일반서류전형은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학생부 내용 중 교과 외 부분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만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2012학년도 2월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전형이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교과 성적이 75% 반영되고 서류(학생부ㆍ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25%를 반영한다. 그리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일반면접 20%를 반영한다. 합격자의 내신등급평균과 최저내신등급은 더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신성적이 다소 불리하더라도 서류와 면접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논술전형은 541명을 모집한다.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50%를 교과15%, 비교과 15%, 논술 70%로 선발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으로 수능 백분위로 적용한다. 15% 반영하는 비교과영역의 경우 출결사항과 교내외 봉사활동만 반영하는데 무단결석 3일 이내, 봉사활동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처리하기 때문에 큰 변별력은 없다. 그리고 논술전형 일반선발의 경우도 학생부 50%, 논술 50%로 표면적으로 학생부와 논술 비중이 똑같지만 논술의 실질반영비율이 높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논술성적으로 뒤집을 수 있다.


 
홈페이지 admission.sog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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