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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프리트, ‘회계법인 감사 결과 납득 못해ㆍㆍ경영정상화 지속 추진 할 것 ’
[헤럴드 생생뉴스]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 www.in-sprit.com) 는 29일 2012년 반기 회계감사 결과 매출 부진에 따른 계속 기업으로서의 존속 역량을 사유로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인스프리트는 회계법인측의 회계 감사 결과를 도저히 납득할수 없어, 법적 조치 등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3월 거래 정지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인력구조정과 함께 비용절감 등 전폭적인 경영효율화를 단행하는 등 뼈를 깍는 자구 노력을 해 왔으며, 협력업체 들의 출자전환 등과 함께 고객사(社) 들의 지속적인 신뢰로 사업 정상화를 추진 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그간의 자구책과 노력을 통해 사업구조조정, 비용구조 개선, 부채절감, 자본잠식 해소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 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창석 대표는 “이번 회계감사 결과는 대해 대단히 안타깝고 받아 들이기 어려운 결과”라고 밝히며, “회사 정상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이기태 부회장과 주주들에게 실망감을 앉겨 줘,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지난 10여 년 간의 축척 된 기술력과 제품, 원천 특허 등 기술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바 사업 지속과 함께 경영정상화를 지속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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