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는 여름철 집안 곳곳에 발생한 곰팡이, 세균들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가을철 발생하기 쉬운 비염ㆍ아토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며 “세정 및 살균 효과가 있는 간편한 청소 용품을 활용하면 화장실, 침구 등 청소가 까다로운 부분도 보다 쉽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한다.
▶화장실, ‘곰팡이 제거’로 내 방처럼=환기가 잘 되지 않는 화장실은 무더운 여름과 장마시즌이면 습기로 인해 물때나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찌든 때가 될 뿐만 아니라 악취와 세균 번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 때 및 곰팡이 제거를 위해서는 자주 환기시켜주는 습관이 중요하다. 또한, 청소 시 살균·소독은 물론, 코팅 기능까지 갖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청소를 자주해야 하는 변기는 청소 효과가 있는 비치형 제품을 활용하면 보다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브레프 파워액티브(Bref Power Activ)’는 변기에 걸어 두기만 하면 물을 내릴 때마다 강력한 세정효과와 물 때 및 오염 방지, 향긋한 방향효과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걸이형 변기세정제다. 최신 독일의 기술력으로 변기의 청결을 오래 지속시켜줘 유럽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 레몬향과 오션향, 파인향 총 3가지 종류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침실, ‘진드기 제거’로 가족 건강 관리=가을에 접어들기 전 침구는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 장마철을 거치면서 이불·매트리스 등이 진드기와 세균의 서식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을은 진드기 번식의 최적기이기 때문. 이는, 각종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어 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진드기와 세균 번식 등을 막기 위해선 자주 환기 시켜주는 것과 진드기 퇴치 효과가 있는 계피를 침대 밑에 비치해 두는 것이 좋은 방법. 특히, 살충 및 살균 효과가 있는 살충제나 침구청소기를 활용하면 보다 안심하고 침구를 사용할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컴배트 진드기싹’은 국내 최초로 식약청 효과인증을 받은 진드기 살충제로, 진드기가 닿기만 해도 죽는 초강력 살충효과를 지녔다. 침대 매트리스, 소파, 카펫 등에 깔아 사용하는 시트형과 천연 허브향의 스프레이형으로 출시됐다.
LG전자의 침구청소기 ‘앨리스 VH9020DS’는 공기제균기에 탑재되던 음이온 기술 나노플라즈마이온(NPI)을 적용했으며, 침구 속 진드기와 동시에 주변 공기 속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옷장, ‘습기 제거’는 필수=철 지난 여름 옷은 넣어두고 새 옷을 꺼내야 하는 시기. 옷장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늘 새것처럼 옷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옷장에 가득 찬 습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옷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곰팡이나 좀이 생길 수 있다.
먼저, 옷장도 습기 제거를 위해 자주 열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철 지난 옷을 보관할 때는 바닥과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두면 제습 및 탈취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탈취 효과가 있는 제습제를 비치해두면 더욱 보송보송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
애경에스티의 ‘홈즈 제습력 옷장용’은 일반 숯보다 강한 비장탄과 활성탄으로 만들어져 습기는 물론 강력한 탈취기능까지 겸비했다. 비장탄은 제습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음이온을 방출하고 유해성분인 포름알데히드까지 제거해준다.
옥시의 ‘물먹는 하마 수퍼슬림’은 얇은 봉지 형태의 제품으로, 옷장 안은 물론, 서랍, 옷 사이, 옷장 걸이 등 비좁은 장소에도 비치 가능해 옷 장 구석구석 습기제거를 도와 곰팡이 발생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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