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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대입 수시가이드> 학생부 등급간 점수 축소
단국대학교
김현수 입학처장
단국대학교는 입학사정관전형을 포함해 전체 정원의 62%인 1643명을 선발한다. 죽전ㆍ천안캠퍼스 간 복수지원, 수시 1차(입학사정관전형 포함)와 수시 2차의 전 전형에서 전형유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정원 내 또는 정원 외 중 1개 전형으로만 지원해야 한다. 학생부 등급 간 점수가 1등급부터 6등급까지 2점씩으로 축소되어 대학별 고사(면접ㆍ논술ㆍ실기)의 영향력이 커졌다. 또 면접논술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사범대 정원이 100% 늘어난 게 특징이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ㆍ자기소개서를 활용하며 학업역량(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등), 인성적자질(공동체의식 등), 진취적역량(진취적 사고능력 등), 탐구역량(지원분야 우수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특히 창의적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30%와 서류 7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와 면접 70%로 최종 선발한다. 정원 외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6배수를, 2단계에서 1단계성적 20%와 서류 30%, 면접 5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시 1차 일반학생(면접)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다단계전형을 시행한다. 1단계(학생부 100%)는 지난해 8배수에서 올해 10배수로 확대(사범대학 5배수) 됐고, 2단계는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 학생부 100%)과 일반선발(모집인원의 70%, 학생부 40% 면접고사 60%)로 선발한다. 수시 2차 일반학생(논술)은 ‘1단계 학생부 100%, 2단계 논술+학생부’였던 다단계전형을 폐지하고 ‘논술+학생부’ 일괄합산 전형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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