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미국 프리미엄 기저귀 피셔프라이스 ‘해피 데이즈 앤드 나이츠(Happy Days & Nightsㆍ사진)’가 이제 온라인 뿐 아니라 유아전문대리점, 대형마트 등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는 그동안 병행수입으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이 기저귀를 실물(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피셔프라이스 기저귀는 낮과 밤의 소변 횟수와 양에 따라 제품을 구분해 사용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낮에는 유연하게 조절되면서도 단단한 착용이 가능한 밴드로 활동성을 더욱 높였고, 밤에는 여러번 소변을 봐도 바로 흡수되도록 해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또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아이들 피부 자극과 거부감이 없는 게 특징이다.

보령메디앙스는 피셔프라이스 기저귀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한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장기적인 혜택을 줄 예정이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