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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트니 스피어스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 배우고파”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에 관심을 보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8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뮤직비디오 좋다. 재미있다. 나도 이 안무를 배워야 할 것 같다. 누가 나를 가르쳐줄 사람?! 하하(I am LOVING this video - so fun! Thinking that I should possibly learn the choreography. Anybody wanna teach me?! haha)라는 글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링크했다.

현재 싸이의 ‘말춤’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춤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미국의 티페인, 케이티 페리, 영국 출신 가수 로비 윌리엄스, 캐나다 출신 가수 넬리 퍼타토 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싸이의 팬임을 자처했다.


또한 싸이는 미국으로 출국해 LA다저스 홈구장에서 5만명의 관중들 앞에서 ‘말춤’을 선보이는가하면 미국의 채널 VH1의 ‘빅 모닝 버즈 라이브(Big Morning Buzz Live)’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MC에게 직접 말춤을 가르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15일 발매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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