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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계약률 90% 넘어

최근 시세차익을 노리는 부동산 투자가 저물고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1인 가구 증가와 다양한 세제혜택으로 많은 수요가 있어 수익형 부동산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이에 한라건설이 부산 진구 범천동 일대에 분양 중인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의 계약률이 90%을 넘어 그 인기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높은 인기에 한라건설은 회사가 일부 보유하고 있던 도시형 생활주택의 회사보유분 물량까지 일반에 내놓기로 했다.


올해까지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전용 60㎡이하 도시형생활주택은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특히 취득세 면제혜택은 내년까지도 연장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40㎡이하 재산세 면제와 40~60㎡이하 재산세 50% 감면 등 좋은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의 예상 임대수익률 또한 매우 높다. A1타입의 경우 분양가가 약 8121만원으로 대출금액을 제외한 실투자금은 절반 이하인 약3560만원 수준이다. 또한 50만원 월세로 약 389만원의 연수익을 올릴 수 있어 연 10% 이상의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추가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라건설 분양관계자는 “성공적인 분양 이후 탁월한 입지와 브랜드가 입소문이 돌면서 계약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며 “분양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져 회사 보유분의 도시형 생활주택 물량까지 일반 고객들에게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에 인접한 전포·범천동에 금융업종 종사자들이 많아 소형주거시설의 이용도가 매우 높다. 부전동 일대의 메디컬센터와 백화점, 학원가 등의 수요들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해 공실에 대한 걱정이 적지만 매월 50만원을 보장(1년간, 분양계약서 명시)하는 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었다.


또한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동서고가도로, 황령산터널, 중앙로 등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GV와 평화시장이 모두 반경 1㎞ 내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는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1000-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소형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62~23.84㎡ 총 150가구, 오피스텔 전용 26.59~29.81㎡ 272실로 구성됐다. 문의 : 051-805-042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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