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7 서울 코엑스, 10/9 부산 벡스코
“2012 추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
세상살이가 팍팍해지면서 해외로 향하는 눈길이 급증하고 있다. 어학연수와 유학으로 치열한 취업시장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려는 사람들과 아예 해외이민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고민이 제대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내게 맞는 프로그램과 국가를 찾아나서는 자세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6일~7일 서울 코엑스, 10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2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에는 해외학교들이 국가별로 대규모 참가에 나서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필리핀, 유럽 등 유학 및 어학연수 대상 국가의 현지학교 담당자, 각 국 대사관의 담당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이주/이민 컨설팅 업체와 투자이민(EB-5, E2비자) 컨설팅 업체 등이 맞춤형 정보를 제공, 각 국의 이민정책에 따른 맞춤형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2012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를 주관하는 한국전람㈜ 김문한 이사는 “본 박람회에서는 국내 유수의 유학원과 대사관, 해외학교 담당자들과의 1:1 상담이 가능해 여러 곳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에게 맞는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민, 해외부동산 투자 등과 관련한 전문업체들의 부스 상담은 물론 설명회까지 한 자리에서 열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넓은 박람회 장에서 내게 꼭 필요한 정보만을 족집게처럼 수집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를 미리 알아두면 유리하다”라며 박람회 참가자를 위해 다음과 같이 팁을 제시했다.
△ 입장료는 내지 말자: 홈페이지에 사전 관람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2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역시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 가능하면 오전시간을 노려라: 오전이 덜 혼잡해 상대적으로 꼼꼼하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박람회장 입장 전 안내데스크에 들러라: 안내데스크에는 참고할 자료가 다수 비치되어 있다. 넓은 박람회장을 효과적으로 둘러보려면 자료는 필수다. △ 유학, 어학연수, 이민 프로그램 검토 시 가격적인 혜택을 원한다면 박람회장에서 등록해라: 오픈 마켓인 박람회장에서는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계약할 수 있다. △ 박람회 후에도 마음에 드는 업체와 꾸준히 연락하자: 계약이 성사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접촉하며 정보를 교환하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득을 보게 된다.
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uhak2m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