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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적인 현금 흐름 발생하는 한화증권 브라질국채신탁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브라질 국채에 투자하는 방법은 증권사에서 채권을 직접 매입하거나 신탁 상품에 가입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한화증권에서 판매하는 브라질국채신탁은 매월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발생한다.

목돈을 예치해 분배금을 지급받기를 원하는 고객의 경우 브라질국채신탁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하다.

월지급을 원하지 않는 고객이라면 월지급형 대신 지급이자를 브라질 국채에 재투자하는 형태도 가능한데 재투자시에는 금융투자세(토빈세 6%) 납부의무가 없기 때문에 세금 부담없는 채권 재투자가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절세 상품이라는 점이다.

브라질 국채에 투자할 경우 현재 우리나라와 브라질 사이의 조세협약에 따라 브라질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은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브라질 국채의 표면이율은 연 10%다. 최초 투자할 때 나오는 금융거래세 등의 비용을 차감하더라도 4년 정도 투자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 5~6% 수준의 수익률이 기대되고, 이자소득은 전액비과세 대상수익이므로 세금을 고려한 실효수익률은 더욱 높아진다. 연 3%초반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시중은행의 정기 예∙적금과 비교했을 때 금리 경쟁력이 높다. 

또 브라질 통화인 헤알화 가치가 오를 경우 발생하는 환차익도 비과세 대상소득으로 비과세 상품으로서의 투자 메리트가 크다. 반면 헤알화 가치가 떨어져 환차손이 발생할 경우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환율 리스크에 대한 주의는 필요하다.

이 상품은 한화증권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고객지원센터(1544-828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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