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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투자증권, 절세투자상품 가입 이벤트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밝힌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 방침에 대응해 고액 자산가를 중심으로 절세 투자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표적인 절세 테마 상품을 소개하는 ‘절세투자백서’를 내고, 오는 11월 30일까지 개인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절세투자백서에서는 절세의 방법을 크게 3가지로 제시했다. 비과세 상품에 투자하는 법, 분리과세 상품에 투자하는 법, 과표가 분산되는 상품에 투자하는 법 등이다.

대표적인 비과세 상품으로는 즉시연금보험 상품과 해외채권이 있다. 즉시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시 이자소득세 비과세로 절세효과가 있으나 세제 혜택이 올해까지 가입 분으로 제한이 있다.

또 브라질 국채는 높은 표면금리(연 10% 수준)와 채권 평가차익이 한국ㆍ브라질 조세협약에 따라 모두 비과세된다.

분리과세 상품으로는 물가연동국채가 있다. 10년 있다. 10년 이상 국채는 이자소득 분리과세가 가능하며, 물가 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은 비과세다. 추가적으로 물가연동국채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했기 때문에 고액 자산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과표가 분산되는 상품으로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및 파생결합증권(DLS) 등을 추천한다. 월 단위 수익금 지급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절세테마상품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한 개인 고객들에게 최고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100% 증정하고, 매주 고객 한명을 추첨해 약 100만원 상당의 DSLR 카메라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우리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세법개정안 VIP 세미나’를 통해 부동산, 양도소득, 금융소득 등 개정된 세제개편안 내용 및 절세상품 정보와 절세시대를 맞이하는 절세투자전략에 대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정병석 우리투자증권 마케팅부장은 “절세투자백서에서 제시하는 절세테마 상품 가입을 통해 절세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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