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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140명 모집…저소득층 우선 선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동대문구 관내 일용근로자 등 저소득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2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생산성사업, 서비스지원사업, 정보화사업, 환경정화사업 분야로 총 14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할수 있고 정기소득 및 재산, 각종 연금 등 자격조회 후 높은 가점을 받은 순으로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오는 10월2일부터 12월 28일까지 3개월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5일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1일 2만8000원(일부사업 차등지급)으로 주차수당, 월차수당 등 부대경비 3000원이 별도지급되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근무시간은 해당 사업부서에서 조정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일자리창출과(2127-4974)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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