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닥치고 패밀리’, 캐릭터들의 웃음 향연..안방극장 ‘공략 성공’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8월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닥치고 패밀리’는 전국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6.4%보다 0.9%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닥치고 패밀리’는 매회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에피소드와 황신혜-안석환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코믹 열연으로 호평 속에 새로운 일일극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민찬기 분)과 함께 지내게 된 차지호(심지호 분)의 수난시대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긍정적인 성격의 알은 과자부스러기를 흘리는가 하면, 커피숍 일을 방해하는 등 매일 같이 일정한 패턴으로 조용히 지내던 지호의 생활을 방해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지호의 친척동생이 등장해 같이 살자고 제의하면서 그의 수난 시대는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심지호는 이번 시트콤이 첫 코믹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본인과 어울리는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코믹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스탠바이’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