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김용걸 교수가 직접 준비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무용수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인 ‘지젤(Giselle) 2막 중 지젤의 무덤가’ 등 다양한 장면을 발레리노만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안무, 발레리나 김지영씨와의 아름다운 2인무 공연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신영증권의 고객참여 문화행사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신영컬처클래스는 2010년 처음 시작된 이래 작년 10월 새로운 시즌 2기를 맞아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9월 강좌를 끝으로 신영컬처클래스 2기는 막을 내리고 고객과 함께 클래식 문화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3기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23일부터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에서 신영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1588-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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