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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소아암 환자 돕기 헌혈증 전달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159매의 헌혈증서를 2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도 전체 임직원의 25% 이상이 행사에 참여했다.

서원식 신세계인터내셔날 관리팀 수석부장은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여서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외에도 매년 전 임직원이 봉사 및 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약 8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연 2~3회씩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층 아동 등 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환경 정화 활동, 기부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마포아동복지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등과 결연을 맺고 쌀과 식재료 전달, 학습과 공동체활동 지원, 장애아동 사회적응 지원도 하고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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