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은 태국산업광업국 및 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23일부터 이틀동안 태국 람팡에서 ‘광해방지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태국과 체결한 광해방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전문광해방지 사업자와 산ㆍ학ㆍ연 관계자들이 참가해 양국 간 정보 교류와 기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특히, 워크숍에 직접 참가해 태국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태국전력공사의 광해방지사업을 수주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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