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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녹십초, 삼채농장과 MOU체결

최근 국내에서 삼채 재배가 가능해지고 성인병 및 건강생활에 유익하고, 특히 유황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건강야채로 주목 받으면서, 최근 소비자들의 식탁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녹십초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섬에 위치한 집단 삼채 농장과 MOU를 체결하는 등 삼채 보급화에 앞장 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뿌리부추’라고도 불리는 삼채(학명: 알리움후커리)는 단 맛, 매운 맛, 쌉쌀한 맛의 세가지 맛이 난다 하여 이름 붙여진 식물이다. 특히 김치뿐 아니라, 무침이나 탕•전•찜 등 각종 요리와 빵이나 만두의 속, 주스 등 음료, 제약용, 사료용에 이르기까지 활용 범위가 넓어 향후 수요가 기대되는 식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2011년 국내 대형마트에서 삼채를 판매하여 큰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녹십초 삼채는, 6개월 이상 된 뿌리를 저온 숙성 발효시켜 품질을 향상 시켰으며, 유황성분이 100g당 3.28mg으로 마늘의 0.5mg보다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식탁 건강을 책임질 새로운 채소라는 것이 녹십초의 설명이다. 녹십초 박형문회장은 “직접 농장을 둘러보고, 삼채의 효능에 확신을 갖고 제품화하였다” 라고 설명했다.


녹십초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삼채를 환제나 분말 및 파우치 등 허가 받은 건강식품으로 출시하는 것은 물론, 삼채의 보급화와 대중화를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녹십초 삼채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상담전화(1588-7120) 또는 녹십초 생활건강 공식홈페이지(www.noksibchoca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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