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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건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상암동 홍보관 오픈

한화건설은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분양 홍보관을 현재 마포구 동교동(구. 청기와 주유소)에서 상암동으로 이전,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피스텔이 실제로 위치한 현장과 가까운 곳에 분양 홍보관을 개관하여 평소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에 관심이 많았던 상암DMC 종사자들과 인근 아파트단지 거주자의 방문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이 곳은 분양권전매, 중도금수납 등 계약자관리를 위한 용도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한화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9㎡ 897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19~24㎡가 전체의 98%를 차지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다.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로 개발중인 상암 DMC가 조성된 서울 마포 상암지구에 입지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분양 당시 최고 52.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상암 DMC에 입주한 기업은 KBS 미디어, CJ E&M 등 총 680여 개로 완공시점에는 MBC 글로벌미디어센터, SBS 미디어스퀘어, YTN 미디어 센터 등 800여 개의 기업과 6만 8,000여 명의 종사가 상주하게 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이에 상암지구 최초 전용면적 40㎡이하 대규모 소형 오피스텔인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는 상암 DMC 입지 특성상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IT 등에 종사하는 젊은 1~2인 가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던 소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공급희소성 측면에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또한 서울권역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로도 투자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의 분양가는 3.3㎡당 1060만원대로 최근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강남역 쉐르빌’이 3.3㎡당 1680만~1720만원대의 분양가가 형성된 것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이는 전용면적 19㎡와 20㎡의 경우 1억 3000만원, 24㎡는 1억 5000만원 선으로, 투자비용 대비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수요가 풍부해 평균 6~7%를 상회하는 임대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한 일부 오피스텔 단지 수익률이 4%대에 못 미쳤던 점을 감안하면 투자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1번지 상암DMC 내 KGIT센터 9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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