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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영 전남도지사 민주 대선경선 포기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던 박준영 전남지사가 21일 전격 사퇴를 결정했다. ‘도정 전념’이 사퇴의 표면적 이유로 알려졌다. 그러나 타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 및 지지 선언 등이 변수로 작용, 민주당 경선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박 지사 측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박 지사가 20일 밤 늦게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 이날 오후 1시40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지사의 이날 사퇴 기자회견 내용에 특정 후보 지지 선언 등의 언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희 기자>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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