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건설은 지방 중소기업이지만 체계적인 기업윤리시스템을 구축해 소속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의 교육과 연수를 대폭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잘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우수상은 신동아종합건설, 보훈종합건설, 현도종합건설, 삼흥 등 4개사에 돌아갔다. 건설협회는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건설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윤리 경영을 실천하는 업체를 발굴해 지난해부터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대아건설은 윤리경영 도입부터 실천까지 체계적으로 기업윤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협력업체 임직원까지 교육, 연수를 대폭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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