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영화 ‘러브픽션’을 통해 ‘로코의 여왕’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실하게 다진 공효진이 패션잡지 ‘싱글즈’ 의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속 공효진은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내세워 욕조 속에서 전신을 모두 적신 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상반신이 살짝 노출된 채 소파에 기댄 사진속에서도 공효진의 ‘명품’ 바디라인과 감성적인 눈빛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섹시한 화보컷과 함께 가을여인으로 돌아온 공효진은 현재 영화 ‘577 프로젝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