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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이 맛!> 고산지 원두 맞춤로스팅 풍미 더해
매일유업 ‘바리스타’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컵커피 ‘바리스타(에스프레소 라떼ㆍ모카프레소ㆍ스모키 로스팅 라떼 등 3종)’는 커피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커피 생산량의 1%에 불과한 고산지 귀한 원두를 맞춤 로스팅해 풍미를 더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패키지가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기존 제품을 개선한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를 리뉴얼 출시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 제품의 전문성과 맛의 퀄리티가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맛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난해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전년 대비 3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리스타 에스프레소 라떼’ 는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빠른 매출 상승을 이어가며 전년 대비 4배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고 전했다. 


패키지 측면에선 장인의 손도장을 연상시키는 신규 로고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 자체 품질관리 기준인 ‘바리스타 프리미엄 3룰’로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바리스타 프리미엄 3룰’이란 ▷전 세계 생산량의 1%의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로만 블렌딩하는 ‘1%셀렉션’ ▷전문 바리스타와 커피감정사가 맞춤로스팅했다는 의미의 ‘프로페셔널 로스팅’ ▷전문 바리스타 12명의 커핑테스트를 통해 커피맛을 결정한다는 ‘바리스타 초이스’를 뜻한다.

매일유업은 ‘바리스타’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특히 최근 리뉴얼 오픈한 바리스타 홈페이지(baristar.maeil.com)에서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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