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19일 트위터에 “에미넴 콘서트 지금 여기 앞뒤로 알렉스, 개리, 정우성 다 있는데. 내 바로 뒤 ‘넝굴당’ 이희준씨 인사하고픈데 부끄러워 못하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안선영은 “이희준씨랑 사진 찍기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안선영의 뒤편으로는 이희준이 카메라를 의식한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이희준은 캡모자를 살짝 들어올려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선영 에미넴 콘서트도 가고…부럽다”, “이희준 대학생 같다. 완전 개구쟁이 포스”, “정우성도 에미넴 콘서트에? 대박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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